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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dvard Munch. Separation 이별.

 

그가 그린 '이별'을 보면,

나를 버리고 가시는 그녀조차 순백으로 빛나고 있다.

심장을 움켜 잡고 있는 남자의 손에는 새빨간 피가 흐른다.

 

뭉크는 '질투'와 '이별' 이라는 같은 이름의 그림을 몇 번이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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